서울 광진구,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서울 광진구,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황비웅 기자
황비웅 기자
입력 2020-05-26 11:47
수정 2020-05-26 11: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선갑 광진구청장. 광진구 제공
김선갑 광진구청장.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2020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평가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실천계획서의 정책 목표, 재정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거 공약의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높이고자 마련된 것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문가와 시민 활동가를 중심으로 매니페스토 평가단을 구성해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이행실천계획서 및 추진사항 등 공약자료를 전문적,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평가항목은 ▲공약이행완료분야 ▲2019년 목표달성분야 ▲주민소통분야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지표로 1,2차 평가와 철저한 자료 검증을 통해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6개 등급(SA,A,B,C,D,F)으로 분류한다.

광진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인 SA 등급을 획득했다. 구는 8대 분야 68개 공약에 대한 연차별 추진 계획 및 재정운영계획 등을 담은 공약실천계획서에 맞춰 성실히 공약을 이행해나가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공약사업 이행여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한 신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구민들로 구성된 ‘민선7기 공약이행 평가단’을 운영하고, 반기별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열어 추진 사항에 대해 간부들간 의견을 나누고 있다.

또한 행정여건의 변화 등으로 부득이하게 공약변경 사유가 발생할 경우 ‘민선7기 공약이행 평가단’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변경하고, 이행사항을 포함한 모든 공약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구는 광진복지재단 설립, 자양유수지문화복합시설 건립, 중랑천물놀이장 조성, 미세먼지신호등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민선7기 공약 1호 사업인 아이디어뱅크 사업과 50+세대 지원사업, 영유아 안전카시트 대여사업, 영세봉제업계 특성화 사업 등 다수의 사업은 이행 후 추가 목표를 정해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민선7기 대표 공약인 지역가치 상승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광진구 미래발전을 위한 도시계획 용역’을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광진의 저평가된 도시계획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구정을 이끌어가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민 여러분과의 신뢰를 지키는 일”이라면서 “구민들에게 말을 앞세우기 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구청장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구청장은 제 8,9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한국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8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thumbnail -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