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빌라서 방화 추정 불...40대 용의자 사망, 조카 2명 중상

강남 빌라서 방화 추정 불...40대 용의자 사망, 조카 2명 중상

임효진 기자
입력 2020-05-14 17:27
수정 2020-05-14 17: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강남구 한 빌라에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면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4분쯤 서울시 강남구의 5층짜리 빌라 5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32대와 103명을 동원해 오전 11시 27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방화범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이 남성의 조카 B(11)군과 C(14)군은 중상을 입었으며, 다른 가족 4명은 연기를 흡입했으나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집에는 A씨와 아내, 딸, 장모가 함께 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A씨의 장인이 사망하면서 일본에 살던 처남이 어린 아들 2명과 이 집에서 함께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

자세지 않은 이유로 A씨가 이 집 거실에 불을 질렀고, 집에 있던 가족 6명은 방 안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당시 A씨의 아내는 출근한 뒤였고, 장모는 외출해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구조된 A씨의 가족들이 “A씨가 집에 불을 질렀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thumbnail -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