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천지 “이만희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속보] 신천지 “이만희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0-03-02 10:54
수정 2020-03-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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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주 이만희 총회장.  뉴스1
신천지 교주 이만희 총회장.
뉴스1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교주인 이만희 총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만희 씨가 어디에서 어떻게 검사를 받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만희 씨는 2월 29일 모처에서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받았다고 신천지 측은 전했다. 현재 이 씨는 경기권에 머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만희 총회장이 이미 검사를 받았다는 신천지 관계자의 발언에 대해 서울시는 검진 여부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으며 검찰이 이번 사태의 핵심 책임자인 신천지 지도부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 엄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이만희 총회장을 비롯한 신천지 지도부를 살인죄 등으로 고발했다. 서울시는 “피고발인들이 검진을 거부하고 있고, 신도들이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방역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고발 배경을 밝혔다.

시는 신천지에서 정부 및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한 신도 명단에 누락이나 허위기재가 있는 등 방역당국의 업무를 방해한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다며 이러한 행위가 형법상 살인죄 및 상해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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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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