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이어 아이돌학교도 투표조작 의혹…경찰, 제작진 구속영장 신청

프로듀스101 이어 아이돌학교도 투표조작 의혹…경찰, 제작진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20-02-14 18:02
수정 2020-02-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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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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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에 이어 ‘아이돌학교’ 제작진이 또다시 시청자 투표 조작 의혹에 휩쌓였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시청자 투표를 조작한 혐의(업무방해)를 받는 아이돌학교 김모 CP 등 제작진 2명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법원에 청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17일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인 영장 신청 사유 등은 밝히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해 7월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듀 시즌 4의 시청자 투표 조작 논란이 불거지자 수사에 착수한 뒤 프듀 이전 시즌과 아이돌학교로 수사를 확대하고 사실관계를 조사해왔다. 프듀 101 시리즈의 안준영 PD와 김용범 CP 등은 지난해 12월 업무방해와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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