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에서 만나는 사회복지 ‘A to Z’

서대문구에서 만나는 사회복지 ‘A to Z’

김희리 기자
김희리 기자
입력 2019-09-12 06:00
수정 2019-09-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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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서울 서대문구에서 사회복지를 총망라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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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홍제천 폭포마당 일대에서 ‘2019 서대문구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주민의 복지서비스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복지기관 사이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눔문화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다.

서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복지관, 장애인복지기관 및 시설, 노인종합복지관, 치매안심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거복지센터, 자원봉사센터 등 20여개 단체가 참여한다.

장애인, 노인, 가족, 다문화, 고용, 주거 등 분야별로 모두 39개 부스가 운영된다. 각 부스는 복지관 프로그램 안내, 장애인식개선 퀴즈, 가정법률 상담, 노인 취업 상담, 맞춤형주거복지 안내, 자원봉사캠페인, 수화언어 이해, 다문화 페스티벌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한지공예, 팔찌 만들기, 맷돌 핸드드립 커피 만들기 등 체험 기회도 마련된다.

오전 11시에는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사회복지인 선언문 낭독과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축하 공연 등의 순서로 약 50분 동안 진행된다. 결혼이민자 자조모임 ‘센스맘’,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의 ‘한국무용팀’, 서대문장애인복지관의 민요교실동아리 ‘푸른 예술단’, 청소년댄스팀 ‘아모르’ 등의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문석진(사진) 서대문구청장은 “사회복지박람회가 많은 주민 분들이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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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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