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비좁은 철탑 위에서

[포토] 비좁은 철탑 위에서

김태이 기자
입력 2019-07-27 18:12
수정 2019-07-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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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강남역 사거리 교통 폐쇄회로(CC)TV 철탑에서 고공농성 중인 김용희 씨가 지상에 있는 지지자들을 향해 팔을 들어보이며 인사하고 있다.

이날 삼성 해고자 고공 단식 농성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 집회 참가자 대표들은 소방 사다리차를 이용해 철탑에 접근해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김씨에게 고공농성 중단을 권유했으나 농성을 이어가기로 했다.

경남지역 삼성 노조설립위원장 활동으로 1995년 부당해고 당했다고 주장하며 48일째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김씨는 농성에 앞서 시작한 단식이 이날로 55일째를 맞았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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