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부터 수용자를 대상으로 44회 불교법회(3567만원 상당)를 열어 수용자들이 마음을 다스릴 수 있도록 했다. 2003년 수용자 상담실 소파 및 탁자(60만원), 2007년 휴게실 커피자판기(350만원), 2015년 공인중개사반 교재(100만원) 등을 지원해 수용 생활의 편의를 도왔다. 2006년 부산대 학생 기숙사 제공, 2007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 부산대 발전기금 총 1억 2000만원을 기탁하고 노인요양병원 등을 후원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했다. 2014년부터는 불우 수용자 86명에게 영치금(155만원)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