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직부장 교사 문제유출 의혹’ 서울 A고교, 교육청에 감사 요청

‘보직부장 교사 문제유출 의혹’ 서울 A고교, 교육청에 감사 요청

김태이 기자
입력 2018-08-13 14:00
수정 2018-08-13 14: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보직부장 교사가 쌍둥이 딸에게 시험문제를 유출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서울 A고등학교가 교육청에 감사를 요청하기로 했다.

A고는 13일 학교 홈페이지에 교장 명의로 입장문을 올려 “교육청에 특별장학(조사)과 성적감사를 의뢰하겠다”면서 “조사·감사에 성실히 임해 진위가 객관적으로 규명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A고는 자체 조사위원회를 꾸려 학업성적관리 절차 전반을 점검하고 성적관리기준도 새로 수립하기로 했다.

A고는 “(이번 의혹이) 내신성적이라는 예민한 문제와 관련돼 수험기간인 어린 학생들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다”면서 “교육청 조사·감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시길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강남 8학군 명문고로 꼽히는 A고는 보직부장 교사 B씨의 쌍둥이 딸 성적이 지난 1학기에 급상승한 점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B씨가 내신시험 문제를 유출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고, 청와대에 진상규명을 요청하는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청원에는 이날 오후 1시 20분께까지 5천500여명이 동의했다.

의혹이 확산하자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A고교 특별장학에 착수했다.

교육청은 A고교 내신시험 출제·관리과정 전반과 B교사의 딸들이 수학시험에서 정답이 정정된 문제에 ‘정정 전 정답’을 똑같이 적어냈다는 의혹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이상욱 서울시의원, 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 처우 개선 공로 ‘감사패’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1일 서울시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대한영양사협회 서울시영양사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수상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위해 헌신해 온 이 의원의 의정 활동 공로가 높게 평가된 결과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서울 지역 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들의 과중한 업무 부담과 열악한 처우 문제를 의정활동을 통해 공론화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및 예산 지원을 이끌어낸 이 의원의 헌신적인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여식에는 서울시 영양사회 관계자와 의장 표창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며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해 왔다. 특히 현장 영양사들의 업무 영역은 지속적으로 확대되지만, 고용 안정성과 처우 개선은 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례 제정, 정책 토론회 개최, 관련 예산 확보 등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그는 토론회를 개최하여 센터 영양사들의 불안정한 고용 구조와 저임금 체계, 사회복지 급식 확대에 따른 인
thumbnail - 이상욱 서울시의원, 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 처우 개선 공로 ‘감사패’ 수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