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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헌표 이천시의회 의장,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홍헌표 이천시의회 의장,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18-08-07 16:49
업데이트 2018-08-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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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전문 요양병원 건립 앞당겨 지길 ”

홍헌표 이천시의회 의장이 6일 의회 앞마당에서‘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얼음물을 뒤집어 쓰고 있다.    (이천시 제공)
홍헌표 이천시의회 의장이 6일 의회 앞마당에서‘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얼음물을 뒤집어 쓰고 있다. (이천시 제공)
홍헌표 이천시의회 의장이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 (루게릭병) 환우를 돕기 위한 자선 캠페인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홍 의장은 지난 3일 엄태준 이천시장으로 부터 지명 받아 6일 의회 앞마당에서 얼음물 샤워를 통해 근육 위축?경직의 고통을 잠시나마 나누고 환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홍 의장은 다음 동참 순서로 김정수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지역 위원장, 김명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천시협의회장, 이상욱 이천시재향군인회 회장을 지명했다

홍 의장은 “루게릭병은 현재까지 특정 치료법이 없는 것으로 안다. 환우분들이 고통을 덜고 완치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동참하게 되었다”면서 “캠페인이 범사회적으로 전개되어 희귀질환 환우분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기부가 활성화되어 전문 요양병원 건립이 앞당겨 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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