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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장 추운 날 개학, 이불 속이 그리워

[포토] 가장 추운 날 개학, 이불 속이 그리워

김태이 기자
입력 2018-01-24 10:48
업데이트 2018-01-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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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최강 한파가 온 24일 오전 옥수동에서 개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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