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취준생, 어깨에 드리운 삶의 무게

시니어 취준생, 어깨에 드리운 삶의 무게

입력 2017-06-27 22:46
업데이트 2017-06-27 23:2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시니어 취준생, 어깨에 드리운 삶의 무게
시니어 취준생, 어깨에 드리운 삶의 무게 배낭을 멘 노인이 2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60+시니어 일자리 한마당’에 입장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정보기술(IT), 물류업, 제조업, 교육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한 100여개 기업은 1200여명의 만 60세 이상 시니어를 채용할 예정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 1.5%이던 60세 이상 노인 실업률은 지난해 2.6%로 1.1% 포인트 올랐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배낭을 멘 노인이 2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60+시니어 일자리 한마당’에 입장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정보기술(IT), 물류업, 제조업, 교육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한 100여개 기업은 1200여명의 만 60세 이상 시니어를 채용할 예정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 1.5%이던 60세 이상 노인 실업률은 지난해 2.6%로 1.1% 포인트 올랐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7-06-28 9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