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공시지가 전년도보다 2.86% 상승, ㎡당 26만7천483원
인천의 개별 공시지가 상승률이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다.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인천 개별 공시지가는 전년도보다 2.86% 올라 1㎡당 26만7천483원을 기록했다.
이는 제주(19.00%), 부산(9.67%), 경북(8.06%), 대구(8.00%), 세종(7.52%) 등의 상승률에 한참 못 미치는 결과다. 전국 평균 상승률은 5.34%다.
1㎡ 면적당 가격은 서울 242만9천376원, 부산 30만3천728원에 이어 전국 3위다.
인천 공시지가의 낮은 상승률은 송도·영종·청라 등 경제자유구역 부동산 개발 정체로 지가 상승을 견인할만한 호재가 많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인천에서 가장 비싼 땅은 부평구 부평동 199의 45 금강제화 건물 용지로 ㎡당 1천195만원이다.
아파트 중에서는 연수구 송도동 웰카운티 3단지 부지가 ㎡당 270만8천원으로 가장 비싸다.
인천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 공시지가를 31일 자로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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