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0만원 저금하면 1천80만원 받는다’…서울시 청년통장 인기

‘540만원 저금하면 1천80만원 받는다’…서울시 청년통장 인기

입력 2017-05-16 09:24
수정 2017-05-16 09: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올해 지원액을 상향한 ‘희망두배 청년통장’ 지원자가 작년의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나 높은 호응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접수 마감 결과 총 1천명 모집에 3천800명이 몰려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시청사 연합뉴스
서울시청사
연합뉴스
저소득 근로 청년을 지원하려 도입한 이 제도는 청년이 10만원을 저축하면 서울시가 그 절반인 5만원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식으로 시작했다.

시는 올해부터 적립 비율을 1대 1로 늘렸다. 따라서 청년이 월 15만원씩 3년간 540만원을 저축하면 기존 810만원을 받았지만, 앞으로 1천8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추가 적립금은 시 예산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간재원으로 마련한다. 우리은행은 시중 금리보다 높은 2.6∼2.7%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청년통장은 만18∼34세 저소득 근로 청년이 대상이다. 본인 소득 월 200만원 이하이고 부모(배우자)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여야 한다.

월 5만·10만·15만원을 2∼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이 보태주는 방식이다.

시 관계자는 “최종합격자는 8월 초 발표할 예정이며 청년들의 호응에 부응하려 선발 인원을 당초 계획보다 늘릴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