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상납금’ 금복주 압수수색

‘명절 상납금’ 금복주 압수수색

한찬규 기자
입력 2017-02-23 18:06
수정 2017-02-23 18: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1월 하청업체로부터 명절 떡값을 챙겨 논란이 불거진 주류업체 금복주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공갈 혐의로 고소된 금복주 전 홍보팀장 A씨를 수사하는 한편 대구 달서구 소재 금복주 본사와 경북 경주 사무소에서 23일 오후 4시간 동안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에서 하드웨어, 회계·계약 장부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압수 물품을 토대로 A씨 외의 금복주 임직원이 하청업체에 상납금을 받은 추가 정황이 있는지를 수사할 방침이다. 금복주 상납금 문제는 앞서 A씨가 판촉물 배부 업체 대표 B(여)씨에게 2013년 연말부터 명절마다 상납금을 받은 혐의로 고소당하며 수면 위로 드러났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2017-02-24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