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서 소 125마리 예방적 살처분…“오전 중 마무리”

전북 정읍서 소 125마리 예방적 살처분…“오전 중 마무리”

입력 2017-02-08 06:59
수정 2017-02-0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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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전북 정읍시 산내면 구제역 발생 농가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는 예방적 살처분이 8일 오전 중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부터 구제역 발생지점과 인접한 4가구의 소 125마리에 대한 살처분과 매몰 작업이 동시에 이뤄졌다.

밤샘 작업을 한 전북도와 방역 당국은 이날 오전 중에 살처분과 매몰 작업을 모두 마치고, 정읍 지역 우제류(소·돼지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에 대한 긴급 접종에 주력할 방침이다.

구제역 발생 농가 반경 20㎞ 내에는 22만여 마리의 우제류가 사육 중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매몰지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어 작업 시간이 전반적으로 늦춰졌다”며 “살처분과 매몰은 오늘 오전이면 끝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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