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도어 열리면 자동으로 열차 출발 못 한다

스크린도어 열리면 자동으로 열차 출발 못 한다

류찬희 기자
입력 2017-02-07 22:38
수정 2017-02-0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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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모든 역사로 확대

2020년까지 모든 철도역사 승강장에 안전문(스크린도어)이 닫히지 않으면 열차 출발이 차단되는 자동제어 시스템이 설치된다. 국토교통부는 스크린도어 안전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스크린도어 자동 제어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역사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지하철 1~4호선과 수도권광역철도 역사 121곳이다.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가 넓은 역사에는 기관사가 운전실에서 승객의 끼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스크린도어가 고장 나면 관제사가 열차의 진출입을 직접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연내에 구축된다. 역무원을 스크린도어 안전 관리자로 선임하도록 철도시설의 기술 기준을 연내에 개정해 관제사와 역무원의 2중 감시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또 위아래로 문이 열리는 상하 개폐 방식의 스크린도어(한국교통연구원 개발)가 논산역에 시범 도입된다.

기존의 좌우 개폐식 스크린도어는 출입문의 위치나 크기가 서로 다른 열차가 함께 다니는 일반철도 역사에는 설치할 수 없지만, 상하 개폐식은 열차의 종류와 관계없이 작동이 가능하다.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 강북2)이 전반기 ‘민생실천위원회’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 2018년 제10대 의회 출범 당시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의 민생 중심 정책 기조를 시정에 뿌리내리기 위해 도입된 원내 핵심 기구다.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이영숙, 도봉1)는 지난 10월 30일 대표의원실 간담회장에서 ‘우리 곁의 을을 지키는 동행 선언’을 주제로 제1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펼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약속보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라고 강조하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쁘고 촘촘한 국회 일정 속에서도 김영배 서울시당 위원장(성북갑)과 김남근 서울시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성북을)이 자리를 함께하며 민생위의 활기찬 출발에 힘을 보탰다. 김영배 위원장은 “을(乙)이 존중받고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근 위원장은 민생위원 한 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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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2017-02-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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