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

정세균 국회의장,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

입력 2017-02-04 12:59
수정 2017-02-04 12: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세균 국회의장이 4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정 의장은 이날 조호연 권양숙 여사 비서실장 안내로 묘역을 찾아 헌화, 분향한 뒤 묵념했다.

이어 노 전 대통령이 잠든 너럭바위로 이동해 묵념한 뒤 참배를 마치고 묘역을 잠깐 둘러봤다.

정 의장은 방명록에 ‘대통령님 한없이 그립습니다. 남은 저희들이 대통령님 뜻을 잘 받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정 의장의 노 전 대통령 묘소 참배는 국회의장이 된 뒤 처음이다.

그는 이날 묘역을 찾은 참배객들과 반갑게 악수를 하고 사진촬영을 하기도 했다.

정 의장은 연합뉴스와 만나 “대통령님께 새해 인사를 위해 찾게 됐다”고 짧게 말했다.

그는 이어 권양숙 여사를 예방해 30여 분간 환담했다.

정 의장은 권 여사와의 환담에서 “부산 강서에 국회도서관 분관 설립을 추진하는 데 무조건 짓는 것보다 주민설명회 과정이 필요해서 방문했다”며 “날씨가 따뜻해지면 공관으로 초대하겠다”고 인사했다.

권 여사는 “우리나라 조선업이 어렵고 특히 김해는 조선 관련 2, 3차 하청업체들이 많은데 더욱 힘들다”며 “사회 전반적인 문제들이 함께 안정되면 덜 힘들 것 같은데 걱정이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대선 등 정치와 관련한 대화는 전혀 나누지 않았다고 함께 자리에 있던 조 실장이 전했다.

정 의장은 지난 3일 부산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국회도서관 분관 설계 디자인 공모 당선작 설명회 등에 참석했다.

봉하마을 방문을 마친 정 의장은 개인 일정 등을 위해 곧바로 광주로 떠났다.

이효원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 수상

서울시의회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성지도자상은 각 분야에서 사회 변화를 이끌며 공공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여성 리더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 의원은 정책과 현장을 잇는 실천형 여성 리더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 의원은 여성의 권익 증진과 사회 구조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차세대 여성 지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여성 문제를 개인의 영역에서 사회적 공적 의제로 전환하고, 이를 입법과 행정으로 구체화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여성 기업인의 출산휴가 보장을 위한 조례안 발의 등 제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 왔다. 구체적으로 이 의원은 여성 기업인의 출산휴가 보장을 위한 ‘서울특별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제도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의 권리를 공론화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출산 문제를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공동 과제로 제시하며 정책 담론을 선도했다. 또한 이 의원은 ‘서울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최적관람석 설치·운영
thumbnail - 이효원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 수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