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대중교통 이용하세요”…서울 지하철·버스 증편

“수능일 대중교통 이용하세요”…서울 지하철·버스 증편

입력 2016-11-09 11:38
수정 2016-11-09 11: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7일 지하철을 증편하고 버스 배차간격을 최소화하는 등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수능일 출근시간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을 기존 오전 7∼9시에서 오전 6∼10시로 2시간 확대하고, 이 시간 지하철 운행을 평소보다 28회 늘린다.

승객 증가, 지하철 고장 등에 대비해 예비 차량 15대를 대기시켜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투입한다.

시내·마을 버스도 오전 6시∼8시10분 사이 최소 배차간격으로 운행한다.

오전 4시부터 정오까지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해 택시 1만 3천여대가 추가 운행하도록 한다.

수험장 인근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에는 ‘수험생 수송지원 차량’ 안내문을 붙인 민·관용 차량 800여대를 배치해 수험생이 요청하면 수험장까지 무료로 태워준다.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 수험생을 위해 장애인콜택시를 수험생에게 우선 배차한다.

이용 대상은 1·2급 지체·뇌병변, 휠체어 이용 수험생이다. 고객센터(☎ 1588-4388)에서 사전 예약하면 귀갓길도 책임진다.

등교시간대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시를 비롯한 자치구, 공사 등 직원 출근시간은 오전 10시로 평소보다 1시간 늦춘다.

시는 수험생이 정숙한 분위기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수험장 인근 공사장 소음과 버스·택시 등 차량 경적 자제 등을 요청했다.

서울시는 “수능 당일 시험장 인근 200m에 차량 진입이 제한된다”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정비 완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동호대교 하부의 노후 운동 공간 정비공사가 최근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외부 노출로 인해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던 기존 노후 시설을 전면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간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되어 기능이 저하됐던 운동기구들이 대대적으로 정비됨에 따라, 시민들은 한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한강을 조망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공간 정비공사’를 실시하고 기존 운동기구를 철거한 뒤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운동기구로 전면 교체했다. 특히 운동 공간 상부에 천장을 설치해 우천이나 폭염 등 날씨와 관계없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새롭게 조성된 운동 공간에는 상체·하체·코어 운동이 가능한 복합 운동기구와 스트레칭 시설 등이 설치됐으며, 그늘막 형태의 지붕 구조를 도입해 한강 조망과 휴식 기능까지 함께 고려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사계절 내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야외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의원은 “신사나들목은 압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정비 완료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