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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0.7도…부산·울산·경남 올가을 최저기온

거창 0.7도…부산·울산·경남 올가을 최저기온

입력 2016-11-01 10:28
업데이트 2016-11-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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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아침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이 올가을 들어 최저기온을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부산은 섭씨 6도, 울산 3.3도, 경남 남해 5.5도, 합천 1.8도, 거창 0.7도까지 수은주가 떨어졌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들 지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쌀쌀한 기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2일과 3일은 밤새 복사냉각이 더해져 기온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해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많을 것으로 보여 농작물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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