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정유라 다닌 중학교도 조사... “수업 절반 이상 빠져”

서울시교육청, 정유라 다닌 중학교도 조사... “수업 절반 이상 빠져”

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입력 2016-11-01 18:18
수정 2016-11-0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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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딸 정유라.
최순실 딸 정유라.
서울시교육청이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중학교에 대해서도 조사에 나섰다.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실 조사관들은 1일 정씨가 다닌 선화예술학교에서 예비조사에 착수했다. 앞서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은 정씨가 중학교 3학년 때 승마대회 출석을 이유로 총 수업일수 205일 중 86일만 출석했다고 밝혔다. 그밖에 질병조퇴 46일, 질병결과 3일, 질병지각 6일 등 학교 수업을 제대로 이수하지 않았으며 승마 훈련과 대회 출전 등을 이유로 42일을 공결 처리받았다.

정씨는 선화예술학교 중학교 과정에서 성악을 전공했으나, 돌연 진로를 승마로 바꿨다. 선화예술학교 측은 “정씨의 승마대회 출전 허용 여부를 놓고 교직원들의 토론 끝에 학생과 학부모의 뜻을 존중하고 대회 출석과 공결을 허용했다”라고 설명했다.

서울시의회, 제23기 정책위원회 출범… 위원장 양평호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정책의회’ 실현을 뒷받침할 제23기 정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된 이래, 다각적인 입법 및 정책 연구 활동을 수행하며 의회가 정책 중심의 의정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이날 위촉식에서 임만균 의장은 제23기 정책위원회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진 전체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 등 향후 1년간 위원회를 이끌어갈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제1차 전체 회의’에서는 참석 위원들의 호선을 통해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양평호(강동4,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23기 정책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위원장 지명과 추천을 거쳐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병진 의원(강서6, 더불어민주당), 김영우 교수(서울시립대학교)가 각각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정책위원장이 된 양평호 의원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위원들의 전문성과 집단지성을 모아 시민이 삶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용 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내실 있는 연구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무거운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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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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