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일 농성’ 끝내고… 이대 학생 30일 본관서 나온다

‘85일 농성’ 끝내고… 이대 학생 30일 본관서 나온다

입력 2016-10-23 23:06
수정 2016-10-24 01: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85일 농성’ 끝내고… 이대 학생 30일 본관서 나온다
‘85일 농성’ 끝내고… 이대 학생 30일 본관서 나온다 이화여대 학생들이 23일 서울 서대문구 대학 본관 앞에서 가면을 쓴 채 농성 해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대의 평생단과대학사업에 반발하며 시작된 점거 농성은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제로 알려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 입학 특혜 의혹까지 추가되면서 더욱 확산해 해산이 결정된 지난 21일까지 85일간 이어졌다. 학생들은 오는 30일 본관에서 나올 예정이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이화여대 학생들이 23일 서울 서대문구 대학 본관 앞에서 가면을 쓴 채 농성 해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대의 평생단과대학사업에 반발하며 시작된 점거 농성은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제로 알려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 입학 특혜 의혹까지 추가되면서 더욱 확산해 해산이 결정된 지난 21일까지 85일간 이어졌다. 학생들은 오는 30일 본관에서 나올 예정이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6-10-24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