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정체불명 가루 담긴 헝겊 가방 발견…경찰 수거

부산서 정체불명 가루 담긴 헝겊 가방 발견…경찰 수거

입력 2016-08-06 14:15
수정 2016-08-06 14: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일 오전 9시 12분께 부산 남구 감만동의 한 세차장에서 “수상한 가루가 담긴 가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112로 접수됐다.

헝겊으로 된 가방 안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가루가 담겨 있었고, 가방 앞뒷면에는 각각 영문과 인도네시아어로 ‘위험! 독성 훈증 포대’라는 글귀가 쓰여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부산소방본부 특수구조대는 세차장 주변에 일반인 출입을 통제한 뒤 가방을 수거했다.

경찰은 해당 가루에 대해 생물테러 병원체나 독소를 탐지하는 키트를 이용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와 위험물질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정확한 내용물의 성분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