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사는 산림청 산하 휴양림과 숲치유원을 달리는 포레스트런을 8월 20~21일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개최합니다. 포레스트런은 숲속에서 체류하며 수(水)치유센터 및 치유 장비를 체험하며 가족 또는 동호회원들과 숲속 달리기를 하는 새로운 산림 레포츠 문화입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정부가 새로 조성한 최신의 시설로, 산림 레포츠 문화의 최적 장소가 될 것입니다. 참가자에게는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 영주시 주변 관광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드립니다. 대회 참가 신청은 http://koreaforestrun.com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달리기 동호인 및 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참가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