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후 다슬기 잡다 실종된 70대 사흘만에 숨진 채 발견

음주 후 다슬기 잡다 실종된 70대 사흘만에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07-21 15:45
수정 2016-07-21 15: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1일 오전 11시 40분께 충북 충주시 산척면 삼탄교 하류 1.5㎞ 지점 남한강 변에서 최모(77)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최 씨는 지난 18일 제천시 봉양읍 공전역 인근 남한강에서 다슬기를 잡다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나흘째 수색을 벌여왔다.

경기도 안산에 사는 최 씨는 친구 집에 놀러 와 술을 마신 상태로 다슬기를 잡으러 강물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