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하다가”…시내버스 공원으로 돌진해 4명 다쳐

“기침하다가”…시내버스 공원으로 돌진해 4명 다쳐

입력 2016-05-20 20:09
수정 2016-05-20 20: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일 오후 5시 30분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명학공원 앞 도로에서 문모(52)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공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 승객 4명이 다쳤다.

사고는 군포 방향으로 달리던 문씨의 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 4대를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시작됐다.

이어 버스는 보행자 도로를 타고 올라가 공중전화 박스 등을 치고 공원으로 돌진, 나무를 들이받고 나서야 멈춰 섰다.

당시 버스 안에는 승객 7명이 있었으며, 이중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문씨는 “평소 기관지가 안 좋아 기침을 심하게 했다”며 “기침 도중 잠시 정신을 잃은 것 같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CC(폐쇄회로)TV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