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여성 메르스 의심 진단…국립중앙의료원 이송

UAE 여성 메르스 의심 진단…국립중앙의료원 이송

입력 2016-04-13 08:28
수정 2016-04-13 14: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최근 한국에 입국한 아랍에미리트(UAE) 여성 M(22)씨가 13일 메르스 의심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지 확대
13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입구에서 방호복을 입은 관계자가 소독약을 뿌리고 있다. 한국에 입국한 아랍에미레이트(UAE) 국적의 여성이 고열로 병원을 방문했다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의심 진단을 받아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13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입구에서 방호복을 입은 관계자가 소독약을 뿌리고 있다. 한국에 입국한 아랍에미레이트(UAE) 국적의 여성이 고열로 병원을 방문했다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의심 진단을 받아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인천공항의 메르스 주의 전광판
인천공항의 메르스 주의 전광판 최근 한국에 입국한 아랍에미리트 국적자가 메르스 의심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13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전광판에 메르스 주의 알림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M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열이 나고 기침, 인후통 증상을 보여 강북삼성병원을 찾았는데, 진단 결과 열이 38.7도에 이르는 등 메르스 의심환자로 나타났다.

M씨와 함께 병원을 찾은 일행 2명은 진단 결과가 나오기 전인 오전 4시께 숙소로 돌아갔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에 따라 경찰과 공조해 이날 오전 6시께 M씨 일행이 묵은 숙소에서 이들의 신병을 확보하고 국립중앙의료원(NMC)으로 이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M씨 일행은 이달 8일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질병관리본부는 M씨 일행이 머문 숙소에 역학조사관과 보건소 현장 담당자 등을 보내 의심 환자를 살피고 있다.

현재 강북삼성병원 응급실 바깥에는 가로 3m, 세로 5m 크기의 음압 병실이 설치돼 있다.

강북삼성병원 측은 “환자 분류는 예진실에서 먼저 하는데 해당 환자는 예진실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서 응급실에 들어가지 않고 외부에 격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응급실은 새로운 환자를 받지 않고 재실 중인 환자만 치료하고 있다”며 “예진실에 있던 직원들은 메르스 검사를 한 뒤 지금 격리 중이다”고 덧붙였다.

질병관리본부는 M씨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해 가래와 혈액 등 메르스 검사에 필요한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다. 환자는 음압 병실에 격리 조치된다.

검체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양성 및 음성 여부를 판정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정확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5~6시간 정도 걸린다고 설명했다.

방역 당국은 메르스 사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국가 방역 체계 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긴급상황센터(EOC)를 통해 감염병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아울러 감염병의 확산을 막고 대응하는 역학조사관의 권한을 강화하며 진료 의료기관, 환자 이동 경로 및 수단 등의 감염병 관련 정보를 신속히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들어 방역 당국에 메르스 의심 환자로 신고된 사례는 지난 12일 기준으로 총 310건이다. 이 중 76건이 의심환자로 분류됐으나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