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간복지자원 1천억원 조성…저소득층 지원

서울시 민간복지자원 1천억원 조성…저소득층 지원

입력 2016-03-07 11:17
수정 2016-03-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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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민간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해 저소득 시민을 돕기 위한 민간복지자원 1000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푸드뱅크 운영을 위한 기부식품 제공이 440억원, 따듯한 겨울나기 사업 330억원, 기업의 사회공헌사업 기부금품 200억원, 저소득층 통장사업 재원마련을 위한 모금 30억원 등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희망온돌사업에 8483개 기업과 단체 등이 891억원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전년보다 106억원 늘었다.

식품과 생필품뿐 아니라 보청기, 아동청소년 이비인후과 수술, 난방텐트, 보안프로그램, 야구경기 관람 입장권 등 새로운 분야에서 기부사례가 등장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희망온돌사업에 참여한 43개 사회공헌기업과 단체 중 절반 이상은 계속 참여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남원준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희망온돌사업 등으로 올해도 저소득 시민 생활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리거나 도움을 주려면 120 다산콜센터나 희망온돌 홈페이지, 자치구 등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영숙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지난 2일 제339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대상 질의에서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을 상대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의 예산 편성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수혜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서울시 거주 임산부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국·시·구비 매칭 사업(자부담 20%)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2월 국고보조사업 추진에 따라 국비가 확정되었으나, 서울시가 지난 4월 추경에서 시비 매칭 예산을 반영하지 못하고 8월 추경에 이르러서야 8억 4100만 원을 편성하면서 사업 수행의 위험성을 높였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국비가 확정되었음에도 4월 추경에서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8월 추경에야 제출된 것은 전반적인 예산 관리의 안정성과 재정건전성에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며, “시민 혜택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불안정한 예산 편성 행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해당 사업은 과거 시범사업 당시 임산부 만족도가 94.4점에 달할 정도로 정책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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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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