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전 의원, 새정치연합 탈당 “천정배 신당에 합류”

조배숙 전 의원, 새정치연합 탈당 “천정배 신당에 합류”

입력 2015-12-07 11:38
수정 2015-12-0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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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3천여명도 동반 탈당

3선의 국회의원을 지낸 조배숙 전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했다.

김귀동 변호사, 김종식 군산신문사 대표, 정도진 전 정읍시의회 의장, 새정연 전북 당원 3천여명도 동반 탈당하기로 했다.

조배숙 전 의원 등은 ‘개혁적 국민정당 창당추진위원회’ 위원장인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주도하는 신당에 합류할 계획이다.

조 전 의원 등은 7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득권 지키기와 권력투쟁에만 몰두하는 새정연은 책임과 반성이 없다”며 탈당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올해 4·29 재·보선 당시 무소속 정동영 전 의원의 선거운동을 도운 혐의로 새정연 윤리심판원으로부터 ‘당직 자격정지 1년’의 징계를 받았다.

조 전 의원은 “(당의) 징계와 무관하게 ‘수명을 다한 건전지 같은 정당’인 새정연은 희망이 없어서 탈당한다”면서 “천정배 의원이 추진하는 신당을 통해 정치혁명의 새로운 길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4.13 국회의원 선거에서 익산 을에 출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동화 서울시의원 “침수에 싱크홀까지… 사고 터진 뒤 움직이면 늦다”

서울시의회 이동화 의원(서대문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물순환안전국 업무보고에서 집중호우에 대비한 빗물받이 관리와 노후 하수관로 정비를 강화해 침수와 지반침하 사고를 사전에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물순환안전국장에게 서울시의 시간당 강우 대응 역량을 따져 물으며, 대심도 빗물터널 같은 거점형 방재시설 확충은 물론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빗물받이와 하수관로를 세밀하게 정비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쓴소리를 냈다. 물순환안전국장은 “서울시는 큰 범위에서 시간당 70~80㎜ 수준의 강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수방능력을 갖춰가고 있다”면서도 강우량과 지역 여건에 따라 골목길 등에서 침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심도 빗물터널과 저류조 설치, 빗물펌프장 성능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 의원은 “아무리 좋은 시설을 갖춰도 담배꽁초나 낙엽, 비닐 등으로 빗물받이가 막혀 있으면 제 기능을 할 수 없다”며 “특히 상습침수지역은 일반 지역보다 점검 횟수와 관리 수준을 높여 집중호우가 오기 전에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지반침하 예방대책도 도마에 올랐다. 이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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