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정시모집 11만6천여명 선발…전체 정원의 32.5%

대학 정시모집 11만6천여명 선발…전체 정원의 32.5%

입력 2015-10-29 13:39
수정 2015-10-29 14: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능 위주 전형이 정시인원의 86.7%…수시합격하면 정시지원 금지

201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정시 모집에서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이 전체 모집인원의 32.5%인 11만6천162명을 모집한다.

정시모집 원서는 12월24∼30일 접수하며 대학별 전형은 가·나·다 군별로 내년 1월2일부터 시작된다.

수시모집에서 합격하면 합격자 등록을 하지 않더라도 정시 모집에는 지원할 수 없다.

29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발표한 2016학년도 정시모집 주요 사항에 따르면 이번 정시모집 인원은 지난해보다 1만1천407명 감소했다. 전체 모집인원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지난해 34.8%보다 2.3%포인트 감소했다.

정시모집 인원이 줄어든 것은 수시 모집의 확대와 함께 대학 구조조정에 따른 정원 감축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대교협은 설명했다.

원서는 모집군에 상관없이 12월24∼30일 대학별로 3일 이상 접수한다. 전형은 가군이 내년 1월2일부터, 나군은 내년 1월12일부터, 다군은 내년 1월20일부터 시작한다.

올해 정시 모집 인원의 86.7%인 10만762명이 수능 위주 전형으로 선발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1만449명 줄어든 규모다. 나머지는 실기 위주(11.7%), 학생부 종합(1.2%) 전형 등으로 선발한다.

모집군별로는 가군이 138개 대학 4만3천188명, 나군은 140개 대학 4만5천450명, 다군이 122개 대학 2만7천524명을 모집한다.

정시모집에서는 모집군 별로 대학 한 곳에만 지원해야 한다. 한 개 모집군에서 2개 이상 대학에 지원하면 입학이 무효 처리된다. 단, 카이스트와 산업대, 3군 사관학교, 경찰대학 등 특별법에 따른 대학은 모집군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수시모집에 합격한 수험생은 등록 의사와 관계없이 정시와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대학구조개혁 평가 결과에 따라 일부 대학은 2016학년도 신입생과 편입생에 학자금 대출이나 국가장학금 지원이 제한된다.

대교협은 정시모집 전형에 앞서 12월 3∼6일 서울 코엑스에서 정시모집 대입정보 박람회를 연다. 대학의 교·직원과 현직교사로 구성된 상담교사들이 맞춤식 상담을 해 준다. 다음달 말부터는 시·도 교육청과 함께 권역별 정시모집 설명회도 연다.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1600-1615)에서는 240여명의 대입상담 교사단과 상담전문위원으로부터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직전은 ‘특별상담주간’으로 지정돼 상담이 강화된다.

이영실 서울시의원 “하루 10명도 못 태운 2년 11억 원 한강버스 무료 셔틀, 전형적인 탁상행정”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해 11월 16일부터 한강버스를 마곡–여의도 구간만 운항하는 ‘반쪽 운항’ 체제로 전환했음에도, 압구정·잠실 무료 셔틀은 두 달 이상 그대로 유지하다가 1월 21일에야 중단한 것에 대해 “현실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늑장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한강버스는 한강버스 접근성 개선을 명분으로 무료 셔틀버스(잠실3대, 압구정1대, 마곡2대)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11월 16일 이후 한강버스는 마곡–여의도 구간 중심으로만 제한 운항됐음에도, 실제 운항이 이뤄지지 않던 압구정·잠실 선착장을 대상으로 한 셔틀 운행은 그대로 유지했다. 무료 셔틀버스는 출근 시간(06:30~09:00)과 퇴근 시간(17:30~21:00)에만 운행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는 구조다. 여가·관광 수요가 중심인 한강버스의 특성과 맞지 않는 운영 방식이라는 지적에도, 운항 축소 이후에도 별다른 조정은 이뤄지지 않았다. 실제 이용 실적 역시 저조했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무료 셔틀버스 이용객 수는 하루 평균 10명 미만 수준에 머물렀다. 그럼에도 해당 사업은 월 4600만 원의 고정 비용이
thumbnail - 이영실 서울시의원 “하루 10명도 못 태운 2년 11억 원 한강버스 무료 셔틀, 전형적인 탁상행정”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