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경찰서는 20일 집에 혼자 있는 여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정모(36)씨를 구속했다.
정씨는 지난 11일 오전 5시께 부산시 사하구의 한 주택 현관문을 깨고 침입해 혼자 자고 있던 여성(37)을 성폭행하고 손목시계 등 금품 20만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비슷한 시기 일대 빈집 5곳을 돌며 돼지저금통이나 지갑 등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DNA를 채취, 범인이 정씨임을 확인하고 검거했다.
연합뉴스
정씨는 지난 11일 오전 5시께 부산시 사하구의 한 주택 현관문을 깨고 침입해 혼자 자고 있던 여성(37)을 성폭행하고 손목시계 등 금품 20만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비슷한 시기 일대 빈집 5곳을 돌며 돼지저금통이나 지갑 등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DNA를 채취, 범인이 정씨임을 확인하고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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