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작업 중 70대 철판에 깔려 숨져

선박 작업 중 70대 철판에 깔려 숨져

입력 2015-04-08 07:35
업데이트 2015-04-0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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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3시 15분께 경북 성주군 용암면 운용로 한 선박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주모(71)씨가 철판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현장 작업자들은 “철판이 갑자기 기계에서 튕기며 주씨의 머리와 가슴에 떨어졌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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