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애 급식비 논란, 진중권 “도착증적 사고방식 적나라하게 드러나”

이성애 급식비 논란, 진중권 “도착증적 사고방식 적나라하게 드러나”

입력 2015-04-06 13:28
수정 2015-04-0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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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 경남도의원 급식비 논란. 진중권 동양대 교수
이성애 경남도의원 급식비 논란. 진중권 동양대 교수
이성애 경남도의원 급식비 논란

이성애 급식비 논란, 진중권 “도착증적 사고방식 적나라하게 드러나”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이성애 경남도의원 문자 메시지 논란 “아까운 건 애들 밥값이 아닌 저런 XX 의원 세비”라고 반박해 화제다.

진 교수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성애 도의원 막말 파문’ 보도를 링크하고 “공짜 좋아하는 아이? 뭔가 착각하는 것 같은데”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세상에 공짜가 어딨나”라고 지적한 뒤 “다 도민의 세금이거늘. 납세자 입장에서 아까운 건 애들 밥값이 아니라 저런 XX 의원 세비”라고 꼬집었다.

진 교수는 “공짜 좋아하는 아이라는 표현에서 이성애 의원의 도착증적 사고방식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면서 “결국 국민들 세금이 자기들이 처분할 수 있는 자기들 돈이라는 얘기다. ‘그런데 왜 달래? 거지냐?’ 뭐 이런 마인드다. 어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성애 도의원은 최근 무상급식 지원을 호소하는 학부모가 보낸 문자에 “문자 보낼 돈으로 급식비를 내라”고 답해 논란을 일으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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