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귀환’ 공항철도 타고 꽃나들이 즐기세요

‘봄의 귀환’ 공항철도 타고 꽃나들이 즐기세요

입력 2015-04-01 15:47
수정 2015-04-0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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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만개하고 바람이 살랑이는 계절이 돌아왔다.

코레일공항철도 측은 본격적인 개화 시즌에 맞춰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공항철도 주변 봄꽃 명소 5곳을 1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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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주변 봄꽃명소
공항철도 주변 봄꽃명소 코레일공항철도는 본격적인 개화 시즌에 맞춰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공항철도 주변 봄꽃 명소 5곳을 1일 추천했다. 사진은 추천 명소.
코레일공항철도 제공
▲ 장봉도(공항철도 운서역) = 장봉도는 도로 주변에 벚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다. 옹암해변부터 국사봉 자락 말문고개까지 2km에 이르는 도로 양쪽으로 벚꽃나무 길이 이어져 만개 시 화려한 벚꽃 터널이 연출된다.

협곡, 해식동굴, 기암이 이어져 색다른 묘미를 안겨주는 해안 트레킹 코스도 인기다. 썰물 때면 해안길 곳곳에 게, 소라, 고동이 지천으로 널려 있어 갯벌체험도 즐길 수 있다. 운서역에서 매시 40분에 출발하는 221-1번 버스를 타고 삼목선착장으로 가 장봉도로 들어가는 배를 타면 된다.

▲ 신도 구봉산(운서역) = 신도·시도·모도는 연륙교로 이어져 있어 삼형제섬으로 불린다. 신도 해발 178m 구봉산에는 7천여그루 산벚꽃나무가 심어져 있어 화려한 벚꽃 동산을 이룬다. 벚꽃이 필 즈음 개나리, 진달래도 함께 피어 봄 트레킹의 묘미를 더해준다.

진달래는 산 아래쪽부터 많이 피어 있는데 특히 정상 길목의 구봉정에서 정상입구까지 등산로 주변에 진달래가 대규모 군락을 이뤄 장관을 연출한다. 운서역에서 222-1번 버스를 타고 삼목선착장에서 내려 신도로 들어가는 배를 타면 된다.

▲ 경인아라뱃길(검암·계양역) = 아라뱃길은 봄이면 수변을 따라 심어놓은 개나리와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뜨린다. 4월 중순을 전후해서는 계양∼검암역 구간에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연출한다.

공항철도가 달리는 철길과 아라뱃길이 나란히 이어져 이맘때 공항철도를 타면 열차 창문 밖으로도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역 앞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자전거 트레킹을 즐겨도 좋다. 검암역과 계양역 1번 출구에서 각 도보 5분이다.

▲ 여의도 윤중로(김포공항역) = 여의도 윤중로는 30년 이상 된 왕벚나무가 1.7km 도로를 따라 심어져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길로 매년 4월 초순부터 중순까지 봄꽃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엿새간 봄꽃축제가 열린다. 여의도에서는 왕벚나무 1천600여그루를 비롯해 진달래, 개나리, 철쭉 등 13종 8만8천그루의 봄꽃이 만개해 화사한 봄의 향연을 펼친다.

교통 체증이 심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다. 김포공항역에서 9호선으로 환승해 국회의사당역에서 내리거나 공덕역에서 5호선으로 갈아타 여의나루역에서 내리면 된다.

▲ 남산순환로(서울역) = 남산 산책길은 서울시가 선정한 대표적인 봄꽃 길로 4월이면 남산으로 향하는 길은 벚꽃 터널로 장관을 이룬다. 특히 N서울타워로 가는 길은 순환로를 따라 벚꽃, 개나리, 진달래 등 봄꽃들이 함께 어우러져 꽃 대궐을 이룬다. 서울역 8번 출구로 나온 뒤 힐튼호텔 방면을 향해 소월로를 따라 걸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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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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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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