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총장 장호성·오른쪽)가 26일 경기 용인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독일 드레스덴 공과대학교 한스 뮐러 슈타인하겐(가운데) 총장에게 명예 교육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뮐러 슈타인하겐 총장은 지금까지 6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화학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쌓았고 2010년부터 독일 드레스덴 공대 총장으로 재직하며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했다. 지난해 3월 박근혜 대통령에게 명예 법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등 양국 우호 증진에도 이바지했다. 단국대 제공
단국대(총장 장호성·오른쪽)가 26일 경기 용인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독일 드레스덴 공과대학교 한스 뮐러 슈타인하겐(가운데) 총장에게 명예 교육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뮐러 슈타인하겐 총장은 지금까지 6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화학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쌓았고 2010년부터 독일 드레스덴 공대 총장으로 재직하며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했다. 지난해 3월 박근혜 대통령에게 명예 법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등 양국 우호 증진에도 이바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