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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미세먼지 이어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발령

서울에 미세먼지 이어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발령

입력 2015-03-17 13:27
업데이트 2015-03-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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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7일 낮 12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올해 들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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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활동 자제하세요
바깥활동 자제하세요 서울지역에 전날 밤부터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 남산타워 인근에 설치된 ’오늘의 대기환경’ 알림판에 미세먼지 농도가 표시되어 있다.
연합뉴스
서울지역에 전날 밤부터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17일 오전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이 뿌옇다. 연합뉴스
서울지역에 전날 밤부터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17일 오전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이 뿌옇다.
연합뉴스
시는 앞서 16일 밤에는 미세먼지(PM-10) 주의보도 발령한 바 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120㎍/㎥ 이상(24시간 이동평균 65㎍/㎥ 이상)이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61㎍/㎥를 기록했다. 특히 성동구는 88㎍/㎥까지 치솟았다.

서울의 자세한 대기환경 정보는 홈페이지(https://twitter.com/seoulcleanai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실외 활동과 자동차 운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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