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0시55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1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6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불은 이 모텔 3층의 한 객실 침대 주변에서 시작돼 집기류 등으로 옮겨 붙었다.
불이 나자 투숙객 10명 중 9명은 스스로 빠져나왔지만 나머지 1명은 2층과 3층 사이 계단에 서 있다가 출동한 소방관의 도움으로 대피했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5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6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불은 이 모텔 3층의 한 객실 침대 주변에서 시작돼 집기류 등으로 옮겨 붙었다.
불이 나자 투숙객 10명 중 9명은 스스로 빠져나왔지만 나머지 1명은 2층과 3층 사이 계단에 서 있다가 출동한 소방관의 도움으로 대피했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5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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