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장년층 “노후준비체감도 100점 만점에 58점”

서울 노장년층 “노후준비체감도 100점 만점에 58점”

입력 2015-01-28 11:17
수정 2015-01-28 11: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복지재단 조사…가장 선호하는 정책은 고령자전용 임대주택

서울에 사는 노·장년층은 일자리를 비롯해 전반적인 노후준비 체감도가 100점 만점에 평균 58점이라고 평가했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서울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세대와 만 60세 이상 2천25명을 작년 7∼8월 조사한 내용을 담은 ‘서울시 노인실태 및 욕구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노·장년층은 개인적인 노후 준비를 묻는 항목에서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준비’(65세 미만 47.5점, 65세 이상 42.5점)가 ‘건강 유지를 위한 규칙적 운동 및 건강검진’(65세 미만 72.5점, 65세 이상 67.5점)에 비해 미흡하다고 답했다.

재단은 “건강한 노후를 위해 적극적인 고령자 일자리 정책 홍보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노인을 위한 정책 중 가장 좋아하는 정책으로는 ‘고령자 전용 임대주택’을 꼽았다.

고령자 전용 임대주택(77.3%) 다음으로 선호하는 정책으로는 고령자 취업알선센터(57.1%), 정부지원 일자리 사업(54.4%) 등이 뒤를 이었다.

2년 전과 비교했을 때 분야별 고령친화 체감도는 주택(63.6점→67.5점), 노인존중(64.5점→66.1점), 정보제공(68.2점→69.6점) 등 영역에서 높아졌다.

반면 환경(73.7점→69.4점), 여가(65.8점→62.5점) 영역은 소폭 하락했고, 일자리(53.6점→53.5점) 분야는 거의 변함이 없었다.

하영태 서울시 어르신복지과장은 “어르신 일자리를 지속 확대하고 다양한 여가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년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선정환 서울시의원,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 현장점검 및 주민·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선정환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은 지난 27일 종로구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서울시·종로구 등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선정환 의원과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의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시의회 현장민원과장과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을 비롯해 종로구 도시녹지과 및 문화유산과 관계 공무원, 이화동장, 지역주민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별로 소관이 나뉘어 있던 다양한 민원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합동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도출하고자 기획됐다.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은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가 관리하고 있으며, 2면 규모의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배드민턴장 시설 노후화에 따른 환경개선과 함께 이용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공원 내 쉼터 조성 등의 필요성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다만 해당 낙산근린공원은 한양도성 성곽 문화유산보호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규모 구조물의 설치나 환경개선 공사에 제한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선 의원은 “관계기관과 함께 문화유산 관련 절차와 시설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
thumbnail - 선정환 서울시의원,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 현장점검 및 주민·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