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학생 봉사단 지구촌 향한 나눔 ‘동행’

서울시 대학생 봉사단 지구촌 향한 나눔 ‘동행’

입력 2015-01-16 23:48
수정 2015-01-1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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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명 캄보디아로 봉사활동 떠나

“봉사단원들이 매일 모여 준비상황을 체크하고 있어요. 에코백 만들기와 한국 전통놀이 체험, 마을 체육대회 등을 함께 하면서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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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서울시 동행 해외봉사단 대학생들이 16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 모여 현지에서 진행할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제공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서울시 동행 해외봉사단 대학생들이 16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 모여 현지에서 진행할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제공
서울시 동행(동생행복도우미)프로젝트 해외봉사단 8기 대표 박찬규(광운대 4년)씨는 16일 “무엇보다 자원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한국에 와서도 사진전 개최 등을 통해 수익금을 모아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보내줄 계획”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서울시 초·중·고교생 동생들에게 학습·예체능 특기적성 지도 등 재능 나눔을 실천하는 대학생 봉사단이 올 겨울방학엔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65명의 동행 해외봉사단은 21일부터 2주간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콕스럭마을에 머무르며 현지 아이들이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봉사단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한다. 교육 봉사는 예술·문화·과학 교육 3개 팀으로 활동하며 콕스럭마을 및 학교 환경 개선 등 노력 봉사도 펼친다.

곽인혜 서울시의원 “유보통합, 법 개정만 기다려선 안 돼… 서울형 로드맵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곽인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이 지난달 31일 제339회 임시회 교육위 업무보고 질의에서 유보통합이 단순한 행정업무 이관을 넘어,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실질적인 교육·돌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서울형 유보통합’의 단계별 로드맵 마련을 촉구했다. 유보통합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이원화된 관리체계를 하나로 묶어, 어떤 기관을 이용하든 모든 영유아가 공평하고 우수한 교육과 돌봄을 받도록 보장하는 국정과제이다. 이미 중앙 정부 차원에서는 교육부로 관리가 일원화되었으나, 지방 자치단체에 남아 있는 보육 업무와 관련 예산 및 인력을 시도교육청으로 넘기는 법적·행정적 절차는 관련 법률 개정의 지연으로 인해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날 곽 의원은 서울시와 자치구별로 진행 중인 보육사무, 인력, 재정의 이관 준비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유보통합추진단은 현재 어린이집 관련 조직과 정원, 기록물, 회계, 재정, 재산 등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조사와 이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교육부의 신규 유보통합 로드맵이 발표되면, 이를 바탕으로 서울 지역의 특성에 최적화된 운영 모델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곽 의원은
thumbnail - 곽인혜 서울시의원 “유보통합, 법 개정만 기다려선 안 돼… 서울형 로드맵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5-01-1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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