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코에 윙크’ 루돌프 타요버스 26대 서울 달린다

‘빨간 코에 윙크’ 루돌프 타요버스 26대 서울 달린다

입력 2014-12-08 00:00
수정 2014-12-0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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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서울 강북구 수유동 동아운수 종점에서 눈동자가 움직이는 루돌프 타요버스 앞에서 산타복을 입은 운전기사들이 손을 흔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시는 현재 운행 중인 타요버스 26대를 눈동자가 움직이는 루돌프 타요버스로 제작해 내년 1월 중순까지 한 달가량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버스는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는 ’찾아가는 산타 타요(가칭)’ 행사도 진행한다. 13일엔 서대문구 구세군후생원과 강서구 지온보육원 2곳을, 20일엔 강동구 암사재활원과 노원구 다운복지관 2곳을 방문해 대중교통 안전교육과 타요공연, 산타마술쇼 등을 진행한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8일 오전 서울 강북구 수유동 동아운수 종점에서 눈동자가 움직이는 루돌프 타요버스 앞에서 산타복을 입은 운전기사들이 손을 흔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시는 현재 운행 중인 타요버스 26대를 눈동자가 움직이는 루돌프 타요버스로 제작해 내년 1월 중순까지 한 달가량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버스는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는 ’찾아가는 산타 타요(가칭)’ 행사도 진행한다. 13일엔 서대문구 구세군후생원과 강서구 지온보육원 2곳을, 20일엔 강동구 암사재활원과 노원구 다운복지관 2곳을 방문해 대중교통 안전교육과 타요공연, 산타마술쇼 등을 진행한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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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타요버스 타세요’
’루돌프 타요버스 타세요’ 8일 오전 서울 성북구 수유동 동아운수 차고지에서 산타 복장을 한 기사들이 루돌프 타요버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시는 연말을 맞아 내년 1월 중순까지 눈동자가 움직이는 ’루돌프 타요 버스’ 26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연말을 맞아 8일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눈동자가 움직이는 ‘루돌프 타요버스’ 26대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아이코닉스와 함께 기존 타요버스의 눈동자 스티커를 발광다이오드(LED) 방식의 기판으로 교체해 약 10가지 움직임을 표출하도록 할 예정이다. 여기에 빨간 코, 사슴 뿔, 종을 붙여 루돌프를 형상화한다.

시는 눈동자 구현 테스트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동아운수 1165 노선의 시내버스 1대를 눈동자가 움직이는 타요버스로 제작해 시범 운행해왔다.

루돌프 타요버스는 10일까지 26대로 점차 확대되고, 약 한 달간 각 노선을 운행한다.

주말에는 ‘찾아가는 산타 타요’ 행사도 열린다.

시는 13일엔 서대문구 구세군후생원과 강서구 지온보육원, 20일엔 강동구 암사재활원과 노원구 다운복지관을 방문해 대중교통 안전교육, 타요 공연, 산타 마술쇼를 선보인다.

행사 내용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tayotayob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루돌프 타요버스 운행을 추진한 임진욱 동아운수 대표는 “타요버스가 서울 버스의 대표적인 문화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돕고 싶다”고 말했다.

신종우 서울시 버스 정책과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루돌프 버스가 시민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발상의 전환을 통한 정책 실현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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