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사회상에 배우 김부선·영화 ‘제보자’ 등 선정

투명사회상에 배우 김부선·영화 ‘제보자’ 등 선정

입력 2014-12-04 00:00
수정 2014-12-04 16: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반부패 운동 단체 한국투명성기구는 국제반부패의 날(12월9일)을 맞아 제14회 투명사회상 수상자로 배우 김부선씨와 영화 ‘제보자’ 등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서류 들어 보이는 김부선
서류 들어 보이는 김부선 27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배우 김부선씨가 참고인자격으로 출석해 ‘난방비리’와 관련한 서류를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안종훈 동구마케팅고 교사,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 이내선 경북대 교수, 이강숙안산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투명강사, 에너지관리공단 홍보실도 수상자로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한국투명성기구는 김부선씨가 난방비 등 공동주택 관리비 문제를 폭로해 이를 사회적 이슈로 부각시켜 폐단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고 평가했다.

지난 2005년 황우석 교수 스캔들과 이를 세상에 알린 제보자를 주제로 한 영화 ‘제보자’의 경우 양심과 용기를 갖고 살고자 하는 공익제보자들에게 힘이 되어줬다고 설명했다.

김광진 의원은 작년 국정감사에서 군 사이버 사령부의 부정선거 개입을 폭로한 데 이어 올해 국정감사에서 방산·군납 비리를 파헤쳤고, 경북대 음악학과에 재직 중인 이내선 교수는 교원 공채과정에서의 담합 의혹을 국민신문고에 민원제기했다.

이강숙씨는 협약기관과 지역 내 초·중·고교에서 청렴교육을 꾸준히 해왔으며, 에너지관리공단 홍보실은 ‘에너지절약 유공자’ 포상 절차를 개선해 공정성을 강화한 점 등이 고려됐다.

국제투명성기구의 한국 지부인 한국투명성기구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투명한 사회 건설에 기여한 인물 등을 선정, 투명사회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9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열린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thumbnail -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