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모집 12만7천여명 선발…정원의 34.8%

정시모집 12만7천여명 선발…정원의 34.8%

입력 2014-11-17 00:00
수정 2014-11-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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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위주 전형이 정시인원의 87.2%…수시 합격자 정시 지원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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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종로학원이 개최한 ’2015 최종 합격전략 설명회’를 찾은 수험생 및 학부모들이 정시지원 배치 참고표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종로학원이 개최한 ’2015 최종 합격전략 설명회’를 찾은 수험생 및 학부모들이 정시지원 배치 참고표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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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정시모집에서 197개 대학이 총 모집인원의 34.8%인 12만7천569명을 모집한다.

원수 접수기간은 12월 19일∼24일이며, 대학별 전형은 내년 1월 2일부터 가·나·다 군별로 시행된다.

수시 모집에 합격한 수험생은 합격자 등록을 하지 않아도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이 같은 내용의 2015학년도 정시모집 주요사항을 17일 발표했다.

올 정시모집 인원은 전체 모집인원 36만6천821명의 34.8%인 12만7천569명으로 작년보다 55명 줄었으나 비중은 1.1%포인트 증가했다.

정시 모집인원의 감소는 대학 구조조정에 따른 대학의 정원 감축 때문으로 대교협은 보고 있다.

원서는 다음 달 19∼24일에 대학별로 4일 이상 접수한다. 140개교가 인터넷으로만 원서를 받는다.

전형 기간은 가군이 내년 1월 2일부터, 나군은 내년 1월 12일부터, 다군은 내년 1월 21일부터 진행된다.

올해 정시에서는 수능 위주 전형의 모집인원이 전체 모집인원의 87.2%에 달하는 11만1천211명으로, 작년 9만1천530명(71.3%)에서 대폭 늘었다.

나머지는 실기 위주(11.1%), 학부 종합(1.2%) 전형으로 선발한다.

군별 모집인원을 보면 가군이 139개 대학 5만299명, 나군은 136개 대학 4만9천114명, 다군이 120개 대학 2만8천156명이다.

정시에서는 모집군별로 대학 한 곳에만 지원해야 한다. 한 개 모집군에 2개교 이상 지원하면 입학이 무효 처리된다. 단 산업대나 카이스트, 3군 사관학교, 경찰대학 등 특별법에 따른 대학은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모집에서 합격한 수험생은 등록 의사와 관계없이 정시에 지원할 수 없다.

대교협은 25일부터 전국 시·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전국을 돌며 정시모집 대비 설명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다음 달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130개 대학이 참여하는 정시모집 대입정보박람회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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