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개혁안 반대 투쟁…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에 전교조도 준법투쟁 돌입

공무원연금 개혁안 반대 투쟁…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에 전교조도 준법투쟁 돌입

입력 2014-11-05 00:00
수정 2014-11-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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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 집회. 공무원연금법. 퇴직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 트위터 @gochoozan
공무원연금 집회. 공무원연금법. 퇴직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 트위터 @gochoozan


‘공무원연금 개혁안’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반대하고 있는 공무원단체들이 투쟁 수위를 높이고 있다.

합법 노조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4일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실시하라는 투쟁지침을 공노총 소속 6개 조직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공노총은 지부별로 5일부터 찬반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투표는 공노총 조합원뿐만 아니라 107만명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법외 노조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도 6∼10일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무원연금 투쟁 협의체인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공투본)는 11일 찬반투표 결과를 발표키로 잠정 결정했다.

공투본은 또 “사회적 협의 없이 소속 국회의원 전원이 공무원연금 개악안을 발의한 새누리당에 정치후원금을 바칠 수 없다”며 정치후원금 기탁 거부운동에 나섰다.

선거관리위원회의 협조 요청에 따라 매년 상당수 공무원들이 정치후원금을 기탁했지만, 의석 비례에 따라 새누리당이 가장 큰 혜택을 보는 만큼 후원금 협조요청에 응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이날 공동수업 실시, 현수막 걸기 등으로 1차 준법투쟁을 시작했다.

전교조는 여당과 정부가 공무원연금법 개정을 강행한다면 20일부터는 정시 출퇴근, 행정잡무 거부, 연가투쟁을 비롯해 박근혜 대통령 불신임 투표를 실시하는 2차 준법투쟁에 들어가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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