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내버스 전신주 추돌…3명 부상 “원인은 졸음운전”

대전 시내버스 전신주 추돌…3명 부상 “원인은 졸음운전”

입력 2014-06-19 00:00
업데이트 2014-06-1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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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대전 서구 정림동 정림삼거리 부근에서 승객 3명을 태운 시내버스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사진은 사고 현장.  연합뉴스
19일 오전 대전 서구 정림동 정림삼거리 부근에서 승객 3명을 태운 시내버스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사진은 사고 현장.
연합뉴스


19일 오전 10시 25분께 대전 서구 정림동 정림삼거리 부근에서 안모(43)씨가 몰던 43번 시내버스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 권모(82·여)씨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 도중 잠깐 졸았다는 안씨의 진술을 토대로 졸음운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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