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15분쯤 동해 을릉도 인근 해상을 표류 중이던 북한 주민 3명을 우리 측 경비 함정이 구조했다고 2일 밝혔다. 각각 20대와 30대 남성으로 알려진 2명은 귀순 의사를 밝혔고 30대 남성인 1명은 북한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했다. 우리 측은 이날 오후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귀환 희망자 1명을 3일 오전 11시 판문점을 통해 송환하겠다고 북측에 통보했다. 또 선박은 수리가 불가능해 폐기했다고 통일부는 덧붙였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안석 기자 ccto@seoul.co.kr
2014-06-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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