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등록 인구 3년째 지속 감소…1천38만여명

서울시 등록 인구 3년째 지속 감소…1천38만여명

입력 2014-05-03 00:00
수정 2014-05-03 11: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가구당 인구 2.42명…외국인은 전체의 2.35% 차지

서울시 등록인구가 최근 3년새 지속적으로 줄어 올해 1분기 현재 인구는 1천38만5천494명으로 파악됐다.

3일 서울시의 ‘올해 1분기 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2011년 1분기 1천58만1천728명이었던 서울시 등록인구는 분기마다 적게는 0.02%, 많게는 0.34%씩 줄었다.

가구당 인구 수도 2011년 1분기 2.44명에서 올해 1분기 2.42명으로 감소했다.

25개 자치구별 인구는 송파구가 67만8천912명으로 전체의 6.5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노원구(59만1천596명), 강서구(57만4천594명), 강남구(57만701명)가 뒤를 이었다.

중구는 13만7천466명으로 전체의 1.32%를 차지해 가장 적었다. 종로구(16만7천350명), 용산구(25만1천651명), 금천구(25만7천662명) 등도 ‘소규모’에 속했다.

25개 자치구 가운데 17개 구가 1년 전보다 인구가 줄었고 서초구(1.29% 증가) 등 8개 구는 늘었다.

동별로 보면 양천구 신정3동(5만6천320명)이 인구가 가장 많았고 중구 소공동(1천321명)이 가장 적었다.

가구당 인구 수가 가장 많은 동은 강남구 대치1동(3.41명), 가장 적은 동은 고시원과 원룸이 많은 관악구 신림동(1.43명)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등록외국인은 올 1분기 24만3천767명으로 전체 인구의 2.35%로 집계됐다. 자치구별로는 영등포구가 3만4천905명으로 가장 많았고 도봉구는 1천995명으로 가장 적었다.

국적별로 보면 중국 교포와 중국인을 합친 중국 국적이 17만4천932명으로 전체의 71.8%를 차지했고 대만(3.7%), 일본(3.5%), 미국(3.3%), 베트남(2.9%), 몽골(1.6%) 순이었다.

65세 이상 인구는 올 1분기 117만8천4명으로 전체 인구의 11.6%를 차지했다.

자치구별로는 종로구가 전체 노령인구 중 15.0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송파구는 9.35%로 가장 적었다.

고광민 서울시의원 “재개발·재건축 속도 단축 이끈다”… 도시정비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3)이 발의한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3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5회 주택공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추진위원회 구성이나 조합 설립 단계에서는 전자서명 방식의 동의가 인정되고 있다. 그러나 정비사업의 출발점인 ‘정비계획 입안 요청 및 제안 단계’는 그간 명확한 조례상 근거 없이 서울시 방침으로만 운영되어 왔으며, 이로 인해 일선 현장에서는 전자동의서 사용 가능 여부를 두고 혼선이 지속되어 왔다. 이번 개정안은 정비계획 입안 요청 및 제안 시 서면동의서뿐만 아니라 전자서명동의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근거를 조례에 명시하고, 이에 따른 본인 확인 방법 등을 규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조례 시행 전 서울시 방침에 따라 이미 실시된 전자동의에 대해서도 개정 규정에 따른 동의로 간주하는 경과조치를 두어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정비사업 추진 속도가 상당 기간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진행한 전자동의서 시범사업 결과에 따르면, 통상 6개월 이상 소요되던 서면 동의 기간이 전자서명 방식을 통해 평균
thumbnail - 고광민 서울시의원 “재개발·재건축 속도 단축 이끈다”… 도시정비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