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지원 참여중 다친 대조영함 병사 1명 끝내 숨져

구조지원 참여중 다친 대조영함 병사 1명 끝내 숨져

입력 2014-04-20 00:00
수정 2024-04-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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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중인 대조영함(앞쪽). 이 사진은 소말리아 해적 차단 및 선박보호를 위해 파병된 청해부대 소속으로 한국 국적 상선(뒤쪽)을 호송하던 당시의 모습.  합동참모본부 제공
작전 중인 대조영함(앞쪽). 이 사진은 소말리아 해적 차단 및 선박보호를 위해 파병된 청해부대 소속으로 한국 국적 상선(뒤쪽)을 호송하던 당시의 모습.
합동참모본부 제공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투입됐던 해군 대조영함(4500t)에서 작업을 하다 머리를 다쳐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해군 병사 1명이 끝내 숨졌다.

해군 관계자는 20일 “대조영함에서 화물승강기 작업을 하다가 머리를 다쳐 의식 불명된 승조원 윤모(21) 병장이 어젯밤 숨졌다”고 밝혔다.

윤 병장은 여객선 세월호 승객 구조와 탐색 지원에 나선 해군 구축함 대조영함 소속으로, 당시 지원 임무를 수행하다가 머리를 다쳤다. 윤 병장은 링스헬기로 제주 한라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해군은 윤 병장을 순직 처리하고 오는 22일 오전 10시 제주방어사령부 연병장에서 영결식을 치를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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