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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강원 화천군 육군 모 부대 인근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된 A(28·여) 대위의 안장식이 8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렸다.
연합뉴스
지난해 10월 강원 화천군 육군 모 부대 인근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A(당시 28·여) 대위의 안장식이 8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려 현충원 의전단원이 영현을 묘역으로 봉송하고 있다. A 대위를 모욕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2군단 보통군사법원 1심 공판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B 소령은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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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식에 참석한 유족과 동료 육군 장교는 애도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영현은 장교 제4묘역에 안장돼 영면에 들어갔다.
앞서 육군본부는 육군 전사망심의위원회를 거쳐 A 대위에 대해 순직 결정을 했다.
유족 측은 “억울하고 마음이 아파 고통스러웠는데 늦게라도 안장할 수 있게 됐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A 대위에게 가혹 행위와 성추행을 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B 소령은 2군단 보통군사법원 1심 공판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대해 군 검찰은 고등군사법원에 항소해 2심 재판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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