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긴급구호 나선 한국봉사단체

필리핀 긴급구호 나선 한국봉사단체

입력 2013-11-16 00:00
업데이트 2013-11-16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필리핀 긴급구호 나선 한국봉사단체
필리핀 긴급구호 나선 한국봉사단체 15일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원들이 초강력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중부 레이테섬 타클로반에서 이재민들에게 식량과 물을 나눠 주고 있다. 한국 정부는 이날 중앙119구조단 인력과 의료팀, 외교부 관계자 등이 탑승한 군 수송기 편으로 타클로반에 구호물자를 전달했다. 태풍 피해 지역 주변의 한국인 15명은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제공·연합뉴스


15일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원들이 초강력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중부 레이테섬 타클로반에서 이재민들에게 식량과 물을 나눠 주고 있다. 한국 정부는 이날 중앙119구조단 인력과 의료팀, 외교부 관계자 등이 탑승한 군 수송기 편으로 타클로반에 구호물자를 전달했다. 태풍 피해 지역 주변의 한국인 15명은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제공·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