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무직 노동조합과 올해 임금인상률을 공무원과 같은 2.8%로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무직은 환경미화, 시설 관리 등의 업무에 종사하면서 기간은 정하지 않고 근로계약을 체결한 직원들이다.
서울시와 노동조합은 7월부터 5차례에 걸쳐 임금 교섭을 했으며, 노조 측은 조합원 찬반투표로 2.8%의 인상률을 확정했다.
서울시와 노동조합은 ‘공무직 근로실태 조사·분석’을 실시해 업무환경 개선과 장기적인 인력 활용 방향을 결정하는 데도 협력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공무직은 환경미화, 시설 관리 등의 업무에 종사하면서 기간은 정하지 않고 근로계약을 체결한 직원들이다.
서울시와 노동조합은 7월부터 5차례에 걸쳐 임금 교섭을 했으며, 노조 측은 조합원 찬반투표로 2.8%의 인상률을 확정했다.
서울시와 노동조합은 ‘공무직 근로실태 조사·분석’을 실시해 업무환경 개선과 장기적인 인력 활용 방향을 결정하는 데도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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