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D램공급량 15% 영향 우려
중국 장쑤(江蘇)성 우시(無錫)시에 있는 SK하이닉스 D램 반도체 공장에서 4일 화재가 발생해 D램 생산이 중단됐다. SK하이닉스 D램 생산량의 절반가량을 담당하고 있는 우시 공장의 가동이 전면 중단될 경우 전 세계 D램 공급량의 15%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화재는 오후 3시 50분쯤 공장 2동 건물에서 장비설치 공사 중 발생해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SK하이닉스 측은 “현재 1명의 가벼운 부상자 외에 다른 사상자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전 세계 D램 반도체 시장의 30%를 차지한다.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2013-09-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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